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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7 17:42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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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남한 탓'으로 돌리려던 북한 계획 차질 생기나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최근 월북한 것으로 알려진 김 모 씨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남한 방역 당국은 이 월북자가 확진자로 등록돼있지 않았다고 밝혀, 코로나 19 확산 책임 여부를 두고 추후 남북 간 진실 공방이 불가피해 보인다.

27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월북한 사람이 정확하게 누구인지 관계부처에서 확인하고 있다"며 "다만 언론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인(김 모 씨)은 질병관리본부 전산시스템의 확진자에는 등록돼있지 않았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어 해당 월북자가 "접촉자로 관리되고 있는 명부에도 현재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사람이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 쪽 자료로써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어제(26일) 언론에서 특정하고 있는 분과(월북자 김 모 씨)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한 바가 있는데, 그 2명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며 김 모 씨가 코로나 19 확진자일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월북자가 김 모씨가 맞는지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월북한 탈북자 관련, 현재 북한에서 발표한 코로나 19 의진환자의 개인정보가 정확하게 확인이 돼야 북한 정부에서 발표한 의심된 환자를 특정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질병관리본부가 확인한 특정인이 실제 월북자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이들이 동일인물일 경우 이 월북자 때문에 북한에 코로나 19 환자가 유입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북한 내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책임을 남한 탓으로 돌리려던 북한의 의도가 그 정당성을 상당 부분 상실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6일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며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 19와 관련해 강력한 조치를 내놨다. 김 위원장은 이같은 조치를 하게 된 이유로 해당 월북자를 꼽았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코로나 19 의심 환자를 언급하며 비상사태에 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두고, 코로나 19로 인해 북한 내 경제가 적잖은 타격을 받았고, 이 때문에 북한 내부 민심이 좋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 적을 상정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0일 김 위원장이 평양 종합병원 건설 현장을 찾아 마구잡이식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지휘부 교체를 지시한 것 역시 북한 내 민심을 달래는 행보가 필요할 정도로 좋지 않다는 점을 방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문제는 해당 월북자가 코로나 19 환자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북한 최고 지도자가 이미 이러한 상황을 내부 결속에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만큼, 향후 북한이 이 월북자를 코로나 19와 관련한 대남 공세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북한이 해당 월북자를 통해 코로나 19의 원흉이 남한이라는 식의 내부 선전을 강화할 경우, 남한 내에서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북한에 코로나 19 진단 키트 및 의료지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남한 방역 당국이 해당 월북자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이미 밝힌 상황에서 북한이 계속 남한을 문제삼을 경우, 남한 내에서는 북한 정부가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남북 간 보건 의료 협력을 진행하겠다는 기존 정부의 구상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지난 4월 총선 이후 여당과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한 탓을 하고 있는 북한에 의료 지원을 하는 것 자체가 정권 차원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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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제작 스튜디오게니우스우정)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오늘(27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간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48.7%(4만 4092명)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인 '반도'와 함께 침체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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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제작 스튜디오게니우스우정)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오늘(27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간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48.7%(4만 4092명)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인 '반도'와 함께 침체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박 후보자 "(북이) 주적이라고 100번을 소리 지를까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남북 합의서 관련 질의를 경청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학력위조 의혹과 대북관 등이 쟁점이 되고있다. 2020.7.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유경선 기자,정윤미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27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주 의원은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임금이 북한의 핵 개발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을 들어 박 후보자의 대북관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주 의원은 개성공단 기업이 북한 근로자 임금을 달러로 지급하고, 북한은 이들 근로자에게 북한 돈으로 월급을 지급하는 만큼 기업이 지급하는 달러와 남북 경협자금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자금으로 전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달러가 북한의 핵 개발에 도움이 됐는가 안 됐는가"라고 질문했다.

박 후보자가 "알지도 못하고, 자료가 없어서 모른다"고 답하자 주 의원은 이치를 따져보면 알 수 있는 것이라며 "어머니를 왜 어머니라고 부르는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는가. 낳은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이치로서 어머니라는 것"이라고 했다.

'팩트'가 없더라도 북한에 흘러 들어간 '달러'가 핵개발 자금으로 쓰인 것이 '이치'라는 지적이다.

박 후보자는 주 의원에게 "이치로 (답변을) 강요하지 말라. 주 의원은 이치로 말해도 저는 팩트로 말하겠다"고 했고, 주 의원이 "국정원장이 될 사람이 그것도 판단하지 못하는가"라고 하자 박 후보자는 "아직 원장이 아닌데 예단하면 안 된다"고 받아쳤다.

주 의원은 박 후보자에게 "말장난을 하면 안 된다"고 했고, 박 후보자는 "누가 말장난을 하는가. 대표(주 의원)가 말장난을 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주적' 문제도 등장했다.

주 의원은 박 후보자가 2017년 1월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TV토론에서 주적 답변을 하지 않았다. 문 후보의 안보관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틀림없는가"라고 질문했다.

박 후보자가 "왜 자꾸 묻는가. (인터뷰 기사를) 기억 못 하시는가"라고 하자 주 의원은 "틀림없는가"라고 다시 물었고, 박 후보자는 격앙된 목소리로 "주적이라니까 자꾸 왜 그러는가. 100번을 소리 지를까요 여기서. 아니면 광화문 나가서 소리 지를까요"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주 의원 이외에 다른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도 다소 날카롭게 반응했다.

하태경 통합당 의원이 자신의 학력 위조 의혹을 질문하자 "질문을 질문답게 해야 답변할 것 아닌가"라고 했고, 하 의원이 관련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하자 "의원님은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공부를 잘해서 공개할 수 있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철규 통합당 의원이 가혹한 질문이 있더라도 잘 답변해달라고 하자 웃으면서 "가혹하게 좀 하지 마십시오. 서로 다 아는 사이에"라고도 했다.
김철희 충남대 교수팀, 빅데이터 분석·동물실험으로 규명… 네이처 자매지 발표

조선비즈
자폐증을 일으키는 암필드증후군 원인 유전자를 유전자 편집 기술로 주입한 제브라피쉬(KO)는 신경세포의 활동(녹색 형광단백질 발현량)이 정상 개체(WT)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연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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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자폐증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발견, 조기진단과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연구재단은 김철희 충남대 교수 연구팀이 빅데이터 분석과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자폐증의 주요원인인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를 동반하는 암필드증후군(Armfield syndrome)의 원인 유전자를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성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23일 게재됐다.파워볼사이트

3세 이하 유아 시기에 발병하는 자폐증은 인지발달 저하,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상동증, 정서 불안정 등의 증상을 보이는 전반적 발달장애로,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학계 연구를 통해 X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전병으로 알려진 상태다.

연구팀은 암필드증후군 유전인자를 가진 한 가족의 가계도를 미국·영국 등 국제 공동연구팀과 함께 4세대, 25년에 걸쳐 연구하고 빅데이터 분석해 원인 유전자 ‘FAM50A’를 찾았다. 또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척추동물 제브라피쉬의 유전자를 변형해 관찰한 결과, FAM50A를 가진 개체가 그렇지 않은 개체보다 신경세포가 덜 발달하고 활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새로운 원인 유전자를 최종적으로 규명했다"며 "조기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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