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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8 14:20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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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미국 국방부가 지난 3월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방안을 담은 몇 가지 옵션을 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주독미군의 감축 절차가 공식화된 시점인데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의 협상이 장기교착 상태에 빠져있다는 점에서 백악관의 내부 움직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WSJ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해 가을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의 주둔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예비적 옵션들을 제시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 이에 국방부는 같은 해 12월 중국 및 러시아와 경쟁하기 위한 전략 및 미군 순환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한 광범위한 아이디어들을 정리했다. 이어 올해 3월 국방부는 주한미군 관련 내용들을 포함한 여러 옵션들을 백악관에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WSJ에 “합참이 전 세계의 미군을 어떻게 재배치하고 잠재적으로 규모를 축소할 것인지에 대한 광범위한 재검토의 일환으로 주한미군의 구조를 재검토했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앞서 본보는 4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된 단계별 4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단독]美, 주한미군 감축 등 4개 시나리오 검토중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20/100721294/1)

트럼프 대통령이 SMA 협상과 관련해 3월 말 한국 측의 13% 인상안을 담은 한미 협상실무팀의 협상 초안을 거부한 직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기존의 49%를 증액한 연간 13억 달러의 분담금을 요구하고 있다.

WSJ는 이번 기사에서 당시 동아일보 보도를 거론하며 “국방부 당국자는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주한미군의 (병력 규모) 레벨에 대한 검토와 관련해 한국 측 카운터파트에 알렸는지 여부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우리의 동맹들이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기여해야 한다는 기대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국자들도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의 미군 파견에 의문을 제기해왔으며 다른 옵션들을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당국자들은 주한미군의 규모를 현재의 2만8500명 이하로 감축할 경우의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반면 국방부의 당국자는 “한국에서의 병력 태세를 변경할 아무런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며 “검토 결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반도에서의 어떤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초 독일 주둔 미구의 규모를 기존 3만4500명에서 2만5000명으로 9500명 가량 줄이도록 지시했다. 밀리 합참의장이 작업해온 감축안을 바탕으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각서(memorandum) 형식으로 이 지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공식 확인했으며, 현재 주독미군 감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대사는 지난달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한국, 일본, 그리고 독일로부터 군대를 데려오기를 원한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대선이 불과 4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의 감축 같은 무리한 외교안보 정책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주독미군의 감축이 최근 전격 발표돼 관련 절차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주한미군 관련 움직임 또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WSJ 보도와 관련해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전 세계 주둔미군의 운영과 관련한 트럼프 행정부의 검토 및 점검은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작업”이라며 “주한미군의 감축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논의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 김민재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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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3, 베이징 궈안)는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현지 담당 기자도 인정했다.

김민재는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럽 도전을 꿈꾸고 있다. 포르투갈 FC포르투를 시작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 강력하게 연결된 팀은 손흥민 소속 팀 토트넘이다.

현지에서는 설왕설래가 있다. 일부에서는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이 없다.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온다는 루머도 거짓”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하지만 ‘런던 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 담당 댄 킬패트릭이 “내가 파악한 바로는 토트넘은 확실히(definitely)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관심이 없다는) 몇몇 이야기는 오보”라고 쐐기를 박았다.

현지 기자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이적설을 묻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다른 팀 선수를 이야기하지 않겠다. 김민재에 대해서 부정도 긍정도 절대 하지 않겠다. 어떤 선수건 이적에 관해서는 나에게 한 마디도 들을 수 없을 것”이라며 중립적인 반응이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자가격리를 마치고 퓨처스리그에서 '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선 브랜든 반즈(34)가 순조롭게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은 한화의 '정성'도 포함돼 있다.

반즈는 한화가 옥천에 마련한 임대주택에서 자가격리를 했고 티배팅, 홈 트레이닝 등을 하면서 개인 운동에 전념했다. 자가격리를 마친 반즈는 16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볼넷 1개와 희생플라이로 인한 타점 1개를 기록하면서 기지개를 켰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반즈는 하루라도 빨리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마침 한화 퓨처스팀이 17일에 잡혀 있는 경기 일정이 없었던 것이다.

북부리그와 남부리고 나뉘어진 퓨처스리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구단 재정난 악화로 인터리그 경기 일정을 취소해 축소된 일정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예년 같았으면 휴식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현재 퓨처스리그 일정을 보면 팀마다 경기를 띄엄띄엄 치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한화는 14~16일 서산에서 SK과 3연전을 치르고 21~22일 고양(키움 퓨처스팀), 28~30일 두산과 퓨처스리그 경기 일정이 잡혀 있어 중간마다 공백이 있다.

한화는 결국 '없는 경기를 만들어내는' 묘안을 마련했다. 계획에 없던 퓨처스팀 자체 청백전을 마련한 것이다. 그야말로 반즈를 위한 경기였다.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원래 경기 일정이 없어서 라이브배팅을 실시하려고 했는데 청백전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반즈는 청백전에서 우익수 수비에 나섰고 5이닝 동안 수비를 한 뒤 나머지 이닝은 지명타자로 나섰다. 타석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반즈는 첫 타석에서 3루 방면 내야 안타,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다.

급조한 일정이지만 반즈에게는 큰 진전이 있었던 경기였다. 이로써 반즈의 1군 진입도 가까워졌다.

최 감독대행은 "만루 상황에 최근 타격감이 좋은 무명의 선수보다는 이승엽이나 이대호가 나오면 위압감이 있지 않나. 외국인타자도 그런 효과가 있다"라면서 "17일 경기 후 회의를 할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반즈의 빠른 합류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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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신애라가 미디어에 일찍 노출되는 아이들에 대해 걱정했다.

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미운 네 살에 접어든 딸 때문에 고민인 한국인 아빠 배우 이태규와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가 출연했다.

이날 올리비아는 아이들에게 프랑스어로 된 책을 읽어줬다. 올리비아는 “귀만 트여도 나중에 말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며 아이들이 이중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MC들이 “TV나 핸드폰은 전혀 안 보여준다”며 놀라워 하자 이태규는 “제 방에 TV가 있긴 한데 아이들이 깨 있을 때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는 “아이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순간, 책을 놓는다고 하더라. 책을 통해 사고력, 논리력을 배워야 하는데 그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스타뉴스 광주=김동영 기자]

KIA 타이거즈 마무리 문경찬.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마무리 문경찬(28)이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한 번 더 던진다. 다음주에는 퓨처스리그 실전에 나갈 예정. 이후 복귀 시점을 가늠한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17일 "문경찬은 어제(16일) 불펜 피칭을 했다. 한 번 더 진행하고, 오는 21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문경찬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2패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중이다. 두 자릿수 세이브는 올렸지만, 내용이 썩 좋지는 못한 상태. 특히 6월 32일부터 7월 5일까지 3경기 연속 3실점을 기록했다. 1.06이던 평균자책점이 5점대로 껑충 뛴 이유다.

부상까지 겹쳤다. 팔꿈치 근육통으로 인해 지난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몸을 추슬렀고, 다시 공을 던지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문경찬이 어제 가볍게 불펜 피칭을 했는데, 아직 좋았을 때 모습은 아니다. 이번 주에 한 번 더 불펜 피칭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군이 현재 경기가 없다. 다음 주 화요일(21일)이 되어야 경기가 있다. 이 경기에 문경찬을 등판시킬 예정이다. 여기서 던진 후 상태를 체크하겠다"라고 더했다. KIA는 21일 문경에서 상무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현 시점에서 1군 복귀가 언제일지는 가늠이 어렵다. "아직 원래 모습이 아니다"라고 한만큼 구위를 좀 더 끌어올려야 한다. 21일 이후 추가 등판이 있을 수도 있고, 바로 올라올 수도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윌리엄스 감독은 "문경찬이 있으면 우리 불펜 선수층이 두터워진다. 홍상삼, 박준표, 전상현까지 여러 옵션이 생기고, 이들이 나눠서 할 것이 많아진다"라며 문경찬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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